2년간 원조격인 미스주 시술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효과는 좋은데  

실이 너무 굵어서 통증과 회복기간이 길다는 것이었다.     

이후 실 제조 업체로 부터 미스주 보다는 좀 얇은 흡수성 가시실을 공급받았는데

그 굵기가  #2인 미스주 보다 두 단계 얇고 2-0이지리프팅 보다  

한 단계 굵은 1-0  흡수성실에 가시 돌기를 낸 것이었다.  

통증이나 효과면에서 가장 타당하다고 느껴 업체에서 실을 공급받아  

동물실험(관련 포스팅 바로가기)에도 적용을 하여 

조직검사 까지 이미 마쳐 조직 반응성에  대한 지식은 이미 축적된 상태이다.

(이 결과들은 올해 6월 말경에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지난 겨울 정식 출시가 되기 전에

기존의 해피리프팅으로 유명하신 청담동 최모 원장님 병원에서  

엔파인더(실업체) 주최로  필자를 포함한 몇몇 원장들과 시연 및 집담회를 했던적이 있었다.

내가 하는 시술과 비교하고 술기의 단점을 보충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로 부터 5~6개월 이 지난  현재 ,

필자는 오메가 V 리프팅 실 도구를 이용하면서

환자에게 적용했을때  그 어떤 실 삽입술 보다 편이성, 회복기간, 통증, 효과에서

높은 점수를 줄수 있는 술식이 가능하게 된 것 같아 상당히 고무되어 있고

시술 하였던 환자들의 결과가 상당히 좋게 나타나

요즘 병원에 방문하는 내원객에게 주저없이 권하는 시술이다.

( 오메가 V  업체에서 공개한 술식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술식이라 자부한다.)

서론이 길었다.

본격적인 제품 리뷰를 시작한다. 

이실의 포장은 이러하다.